편집 원칙
어떤 기준으로 소식을 고르고, 어떻게 쓰고, 누가 확인하는지 밝혀 둡니다. 읽는 분이 이 글을 얼마나 믿어야 할지 판단하실 수 있도록.
기준 시점 2026년 10월 18일
이 사이트가 하려는 일
AI, IT, 금융 분야는 하루에도 수십 건의 소식이 쏟아집니다. 대부분은 읽지 않아도 되고, 몇 건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문제는 제목만 봐서는 그 구분이 안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 사이트는 기사를 다시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무엇이 달라졌고 왜 중요한지를 함께 적습니다. 원문 기사를 대신하려는 것이 아니라, 어떤 기사를 열어볼지 판단하는 데 쓰이길 바랍니다. 그래서 글마다 원문 링크를 반드시 함께 둡니다.
글의 구성
모든 글에는 형태는 달라도 다음 네 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 무슨 일이 있었나 — 사실관계. 짧게 적습니다.
- 왜 중요한가 — 이전에 어떤 흐름이 있었고 이 소식이 그 흐름을 어떻게 바꾸는지. 이 부분이 이 사이트의 존재 이유입니다.
- 무엇을 지켜볼까 — 다음에 확인할 지점. 단정하지 않습니다.
- 참고한 원문 — 인용한 보도의 제목, 매체, 링크.
신호 강도
글마다 1에서 5까지 "신호 강도"를 매겨 막대로 표시합니다. 바쁜 날에 무엇부터 읽을지 판단하는 데 쓰시면 됩니다. 이는 객관적인 지표가 아니라 편집 판단입니다.
- 5 — 업계 판도가 바뀌는 사안
- 4 — 많은 사람에게 실질적인 영향이 있는 사안
- 3 — 흐름을 보여주는 사안
- 2 — 관심 있는 분에게 유용한 사안
- 1 — 참고할 만한 사안
자동화 도구를 어디까지 쓰는가
이 부분을 분명히 밝혀 두겠습니다. 숨길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동화하는 것
- 언론사와 기관이 공개한 RSS 피드에서 새 소식을 모으는 일
- 모은 소식 가운데 다룰 만한 것을 1차로 추려내는 일
- 초안을 작성하는 일
사람이 하는 것
- 초안의 사실관계를 원문과 맞춰 확인하는 일
- "왜 중요한가" 부분이 일반론에 그치지 않았는지 판단하는 일
- 원문 문장을 그대로 옮긴 곳이 없는지 확인하는 일
- 신호 강도를 확정하는 일
- 공개 여부를 결정하는 일
현재 이 사이트는 사람의 검토를 마친 글만 공개합니다. 검토 전 초안은 사이트에 올라가지 않습니다.
원문을 다루는 방식
- 기사 문장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 인용이 필요하면 한 문장 이내로, 인용부호와 함께 씁니다.
- 언론사가 촬영한 사진은 쓰지 않습니다.
- 글에 적힌 수치와 사실은 확인한 시점을 함께 밝힙니다.
- 여러 매체가 보도한 사안은 가능한 한 복수의 출처를 확인합니다.
고치고 밝히는 일
틀린 내용을 발견하면 본문을 고치고 수정한 날짜를 글에 표시합니다. 조용히 고치지 않습니다. 오류를 발견하셨다면 문의로 알려 주세요.
날짜를 최신으로 보이게 하려고 수정 날짜를 기계적으로 바꾸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내용을 고쳤을 때만 표시합니다.
쓰지 않는 표현
- 근거 없이 급박함을 만드는 표현
- 특정 종목이나 상품을 권유하는 표현
- 내용과 어긋나는 과장된 제목
- 확인하지 못한 수치나 전망을 사실처럼 쓰는 것
금융 분야의 한계에 대해서는 면책조항에 더 자세히 적었습니다.